에스겔 37장 24~25절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여기서 장차 등장할 다윗왕은 누구일까요?
이 다윗왕은 '영원히' 하나님 백성의 왕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영원토록 하나님 백성의 왕이 될 수 있는 분은 누구밖에 없습니까?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본문의 다윗왕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성경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께서 다윗왕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기로 탄생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위에 앉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즉 다윗왕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은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성경은 에스겔에서 다윗왕이신 예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규례와 율례를 지킨다고 예언하였습니다.
에스겔 37장 24절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은 분명히 하나님의 규례와 율례를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은 자들은 결코 다윗왕 곧 예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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