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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예비한 자와 예비하지 않은 자

past/The Bible Story

by 지구별손님 2021. 1. 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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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처녀 비유(마태복음 25장 1~13절)

 

열 처녀가 등을 들고 혼인 잔치의 신랑을 맞으러 나갔습니다.

그 중 미련한 다섯 처년는 등만 가지고 나가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신랑이 더디 오자 열 처녀가 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한밤중에 신랑이 온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처녀들은 급히 일어나 등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미련한 다섯 처녀의 등불이 꺼져갔습니다.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기름을 좀 나눠다오."

슬기로운 처녀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와 너희가 함께 쓰기에는 부족하니, 차라리 기름을 파는 자들에게 가서 사 오렴."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 신랑이 왔습니다.

기름을 예비해두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연회장의 문은 닫혔습니다.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소서!"

미련한 처녀들이 돌아와서 혼인 잔치에 들여보내 달라고 애원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월간지 <소울>중에서...

2021년이 시작되었네요^^

모두 계획은 세우셨나요?

2020년이 생각하면 너무 허무하게 지나간 것 같기도 하고...계획했던 것이 잘 이루어지지도 않은 듯 하고...ㅜㅜ

그래도....한 해는 가고 새로운 한 해는 어김없이 오네요^^

이런 시간들을 그냥 무의미하게 허비할 수는 없죠?

미련한 다섯 처녀들처럼 후회하지 않으려면...미리 미리 준비하고 예비하고 있어야겠죠?

2021년은 미리 미리 준비하고 예비하며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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