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성경이야기>한나와 사무엘
선지자로 세움을 입기까지.....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는 두 아내, 브닌나와 한나가 있었습니다. 그중 한나는 자식이 없어 늘 근심이었습니다. 매년 실로(당시 성막이 있던 성읍)에 올라가 제사드릴 때마다 흐느껴 울며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아들을 주시면 그를 하나님께 나실인(일정 기간 혹은 일평생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서약한 사람)으로 드리겠나이다." 하나님께서 한나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아들을 허락하셨습니다. 한나는 아이의 이름을 '내가 하나님께 그를 구하였다'는 뜻으로 '사무엘'이라 지었습니다. 사무엘이 조금 자라자 한나는 서원대로 사무엘을 성막으로 데려가 대제사장 엘리에게 보였습니다. "저는 제사장님 곁에서 기도하던 여자입니다. 제가 이 아이를 위해 기도하였..
past/The Bible Story
2020. 12. 2.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