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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부르는 우애 <아브라함과 롯>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 조카 롯과 함께 가나안 땅에 거했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축이 늘어나고 롯의 양 떼와 소 떼도 불어나자, 아브라함의 가축을 치는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이 다투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땅이 너무 비좁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롯에게 제안했습니다.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가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땅이 얼마든지 있으니 나를 떠나 따로 살거라. 네가 왼쪽을 택하면 내가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을 택하면 내가 왼쪽으로 가겠다."

롯이 멀리 바라보니 소돔과 고모라가 있는 요단 들판이 비옥해 보였습니다.

롯은 그곳을 택하고 아브라함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롯과 다투지 않고 좋은 것을 양보한 아브라함에게 그의 눈에 보이는 모든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월간지 <소울>중에서...

형제의 우애는 부모에게 큰 기쁨입니다.

하나님께 큰 기쁨이요, 가장 아름다운 모습 또한 자녀들이 서로 양보하고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사랑으로 연합하는 곳에 행복과 축복이 넘칩니다.

엘로힘하나님께 기쁨드리는 우리의 모습!!

바로 서로 화합하고 연합하는 모습이겠죠?^^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 모든 성도는 서로 화합하고 연합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