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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성경이야기>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My faith/성경이야기

by 지구별손님 2022. 5. 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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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명을 어기고

 

십브라와 부아

 

야곱 때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 민족은 날로 번성해 애굽 땅에 가득했습니다.

애굽 왕은 반란이 일어날까 봐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부려 국고성(식량과 무기를 보관하는 성읍)인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학대해도 이스라엘 민족은 계속 번성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그들을 더 혹독하게 괴롭혔고, 애굽 왕은 이스라엘 산파 십브라와 부아를 불러 끔찍한 명령까지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여인이 아이 낳는 것을 도와줄 때 살펴서 아이가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어라."

하지만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아이들을 살렸습니다. 왕이 산파들을 불러 꾸짖었습니다.

"어찌하여 남자아이들을 살렸느냐?"

두 산파는 지혜롭게 답했습니다.

"이스라엘 여인은 애굽 여인과 달리 기운이 좋아서 저희가 도착하기도 전에 아이를 낳아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더욱 강성해졌습니다.

 

출애굽기 1장

 

-하나님의교회 월간지 <소울>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세상의 권력과 세상의 눈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행하는 모습이 되어야겠죠?

오늘 더욱 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생각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더욱 더 믿음을 채워 나가겠습니다.

사람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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