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성경이야기>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명을 어기고 십브라와 부아 야곱 때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 민족은 날로 번성해 애굽 땅에 가득했습니다. 애굽 왕은 반란이 일어날까 봐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부려 국고성(식량과 무기를 보관하는 성읍)인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학대해도 이스라엘 민족은 계속 번성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그들을 더 혹독하게 괴롭혔고, 애굽 왕은 이스라엘 산파 십브라와 부아를 불러 끔찍한 명령까지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여인이 아이 낳는 것을 도와줄 때 살펴서 아이가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어라." 하지만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아이들을 살렸습니다. 왕이 산파들을 불러 꾸짖었습니다. "어찌하여 남자아이들을 살렸느냐?" 두 산파는..
My faith/성경이야기
2022. 5. 18. 21:38